미뤄뒀었던 책들을 한꺼번에 몽땅 주문했다. 예비 형부가 졸업 겸 생일 선물로 준 문화상품권 덕택에. ^^;;; 서점에서 종종 둘러보면서 사고싶었던 것들을 적어뒀었는데, 그 20권 중 8권으로 추렸다. 한 권씩 한권씩 사는것도 넘 기분이 좋은 일이지만 계속 사고 싶었던 책들을 하루에 몽땅 사는 것도 무진장 행복하네. 인터**에서 쿠폰을 38장을 다운받았다.(ㅋㅋㅋ) 그리고 사고싶었던 책들 중에 우연히 4권이 오픈 마켓에 중고상품으로도 나와있어서 최대 55%까지 할인을 받았당. 아구 아구 좋아라.
아차차
그리고 몇일간 수영복을 고른다고 진땀 뺐는데, 수영복 디자인 진짜 조악한것이 넘 많아서 놀라버렸다. 수영복의 세계에 한 3일쯤 빠져있다가 나왔다. 그중에 정말 놀라웠던 디자인은 바로 이것^^ 랠리에서 나온 전문가용 수영복이다.
요것은 내 선택, 별다른 선택권이 없는 상태에서 건진 것.
그래도 추상화가 프랭크 스텔라도 떠오르고 하니 좋다. 큿.
그래도 추상화가 프랭크 스텔라도 떠오르고 하니 좋다. 큿.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과 안개의 곡예사 (0) | 2010.09.26 |
---|---|
새 (0) | 2010.09.05 |
기다림 (2) | 2010.08.25 |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2) | 2010.07.22 |
book (4) | 2010.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