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012. 3. 7. 00:10

[나는 엄마를 죽였다] 자비에 돌란 감독, 캐나다, 2009

[하트비트] 자비에 돌란 감독, 캐나다, 2010

젊은 감독이다. [나는 엄마를 죽였다]가 21살에 만든 영화라나? 어쨋던 영화 곳곳에 게이가 등장하네.
자비에 돌란 감독 이름은 자주 들었었는데 이번에 처음 영화를 접하게 됬다. 괜히 기대되는 두 작품.

[레스트리스] 구스 반 산트 감독, 미국, 2011

[메리 포핀스] 로버트 스티븐슨 감독, 1964

[아임 히어] 스파이크 존즈 감독, 미국, 2010

30분짜리 단편이다. 스틸컷만 봐도 감탄이 나오는 작품.

[호텔 슈발리에] 웨스 앤더슨 감독, 미국, 2007

호텔 슈발리에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13분 짜리 단편이다. 이 감독 영화로는....[로얄 테넌바움], [오징어와 고래], [판타스틱 Mr.폭스], [다즐링 주식회사]를 봤다. 이 네편 다 좋아하는 영화라서 이 영화도 무척이나 기대된다는.
특히 사랑해마지않는 나탈리포트만이 나오니까!

[불한당들] 오타르 이오셀리아니 감독, 그루지야, 프랑스, 러시아 연방, 이탈리아, 스위스, 1996

그루지야에 관심이 있어 찾아본 영화. 블랙 코미디의 진수라는데 과연 어떨지?!

[영국여인과 공작] 에릭 로메르 감독, 프랑스, 2001

[왓에버 웍스] 우디 알렌 감독, 미국, 2009

[또 다른 여인] 우디 알렌 감독, 미국, 1988

왠지 영화를 찾을때 꼭 빠트리지 않게되는 우디알렌 영화들.

[중국식 룰렛]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 프랑스, 1976

파스빈더 좋아하는데 아직도 이 영화를 못봐서.

[외침과 속삭임] 잉마르 베르히만 감독, 스웨덴, 1972

[지옥의 체험] 까뜨린느 브레야 감독, 프랑스, 2004

[팻걸], [섹스 이즈 코미디] 감독인 까뜨린느 브레야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골랐다. 지옥의 체험이라는 제목때문에 조금 무서운 내용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2010년 신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보고 싶은데 그 영화는 찾지 못했다.

그리고 마지막!!! 친구의 영화가 이번달에 개봉을 했다!!!

[줄탁동시] 김경묵 감독, 한국, 2011

지금 홍대 상상마당에서 상영중이다. 꽤 오래전 겸이가 영화를 시작할 무렵부터 이 친구의 영화를 좋아했다. 많은이들이 이 친구의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음지의 이야기들을 양지로 끌어올리는 힘을 가진 감독이다. 항상 응원한다!

이젠 포스팅한 영화들을 다 봐야겠군. 으하하. 무엇부터 볼까?! 볼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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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