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화 <Jab Tak Hai Jaan 잡 탁 헤이 자안, 2012>를 찾았다. 히호히후흐~ 내가 좋아하는 까트리나 케이프가 주연이다. 샤룩칸은 늙지도 않네, 계속 로맨스 영화 찍으시고. <둠>이랑 <배드 마쉬 컴퍼니>를 찍은 야시초프라 감독 영화라서 더 기대된다. 재미있겠지. 믿고 본다! 그리고 <English Vinglish 굿모닝 맨하탄, 2012> 이거 상영중인 영화관이 서울에 딱 한군데다. 아악! 그래도 보러가야지. 젊은 여성감독 가우리 신드의 영화다. 아래는 포스터가 너무 촌스러워서 스틸컷으로. 진짜 까트리나 너무 예쁜 것 같다. 샤룩칸은 너무 느끼해.-_-
+굿모닝 맨하탄은 내가 지금까지 본 인도 영화중에 정말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정말 훌륭한 영화다.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봤다는 사실이 후회없이 느껴졌음. 정말 최고로 좋았던 영화. 다들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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