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를 꾸준히 기록하지 못해 아쉽군. 2017년,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시베리아를 바라보며. 이제는 3등석 열차칸이 사라졌다지. 열차 안은 25도, 바깥은 영하 25도. 끓인 물만 제공되는 열차 안에서 매일매일 사발면으로 연명하던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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