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작은 공간에서 부인과 아이와 셋이 지냈다니. 화가 이중섭의 방에 들어가보니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 아내에게 쓴 편지는 너무 절절하고 로맨틱해서 아름다웠지만 슬프기도 했다. 편지에 그려진 그림들이 참 애틋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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