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주말르크즉 마을에서 먹은 아침식사. 모든것이 다 이곳에서 손수 만든 것. 치즈랑 쨈이랑. 정말 맛있긴 했는데 요 식사가 자그마치 이만원이 넘었다.(1인당) 뭔가 돈을 갈취당하는 느낌이었는데 미리 가겪을 물어보지 않았고 또 먹은 후라 안낼수도 없었고. 시골 인심 같은건 그다지 느끼지 못했으나 맛은 정말 훌륭하였다.
식사도중 내 다리 밑에서 스물스물 발견된 민 달팽이! 그리고 이건 이집 주인 딸래미가 만들고 있는 정체불명 인형이다.ㅎㅎ
'Travel > Turke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년 전 이스탄불 (0) | 2013.02.17 |
---|---|
하루 다섯번의 아잔(에잔) 소리 (0) | 2011.02.20 |
셀축 (0) | 2010.09.05 |
코란을 읽어주는 할아버지 (4) | 2010.08.07 |
주말르크즉 마을의 개들 (2) | 201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