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gypt2010. 3. 23. 03:05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했던 건 이집트 음식이 입맞에 안맞을까봐였는데 이집트에서의 음식은 정말 맛있게 잘 먹고 다녀서 가져간 컵라면 6개가 무색할 정도였다. 도리어 터키 음식이 맞지않아 터키 여행 중간이 지나서야 19번의 설사가 멎었고, 다시 또 체를 해서 3번을 토했다. 그 와중에도 가장 먹고싶었던 음식은 매번 끼니를 거를때마다 사먹었던 김밥천국 참치김밥이랑 김치찌개, 떡볶이, 순대 였다. 참 입맞이 저렴하기도 하지. 그래도 램고기 참 많이도 먹었다. 쉬쉬케밥에 스테이크까지..ㅎㅎ 그리고 아프면서도 터키 음식 안먹어본거 별로 없을정도로 많이 찾아다니며 먹었다. 그래서 후회하지 않앗.


머리가 흐트러진 이유는 펠루카안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그렇다. 이집트 아스완에서 에드푸로 이동할때 탄 펠루카 안.
일본-독일-터키-시리아-이스라엘-요르단을 거쳐 이집트에 도착한 재훈이와 역사를 전공한다던 귀여운 훈남아이와 함께. 사진은 보람이가 찍어준 것. 이집트 음식은 그저 맛있었어, 글쎄, 이유는 무엇이었을꼬!

'Travel > Egyp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완에서 에드푸까지  (0) 2010.03.25
내가 그린 하마다 술탄  (0) 2010.03.23
투어 패밀리 - 바하리아 오아시스  (0) 2010.03.23
카이로 도착 첫날, 그리고 이튿날  (0) 2010.03.23
안녕, 너와 나  (1) 2010.03.23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