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15

작업실

goun 2015. 3. 6. 16:07

ETC J작가님이 인도로 떠나있는 동안 잠깐 쓰게 된 작업실. 난 그저 숟가락 하나 얹어놓았을 뿐, 어떤 기약도 아직은 없다. 그래서인지 작업실에선 매일 매일 독서. 이곳은 참 따뜻한 곳이다. 이제 봄이 오면 더 좋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