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13 : Lost Monument2013. 11. 14. 20:50

 

전시홍보용 배너 _네오룩과 아트리스케이프에 올라갈 예정

 

 

 

 

도록 나오기 전, 간단한 리플렛 겸 포스터로 만들어본 것(2번 접음) _살몬 디자인에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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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Works2013. 11. 11. 00:49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한남동에 간 김에 들러본 구슬모아 당구장. 대림미술관에서 만든 대안공간인데, 얘기만 들었지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공간도 재밌는데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정말 사랑하는 밴드인데)의 조웅이 전시를? 하고 있어서 눈여겨 관람하였다. 몇개의 영상작업과 설치작업들. 뭔가 조웅 같은? 느낌이었다.

 

 

 

 

 

 

 

 

 

 

구남 노래처럼 뭔가 자유분방하면서도 빈티지한 구성. 작업으로서의 흡입력은 부족했지만 꽤 흥미롭게 봤다.

조웅씨...전시 말고 새 앨범 빨리 내주면 좋겠다. 그냥 오랜 팬으로서의 바램임. (뭐 전시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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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Works/2013 : Lost Monument2013. 11. 9. 03:30

 

 

새로운 작업 시작. 그리고 이 그림은 이번 전시의 마지막 작업이 될 것 같다. 오늘은 액자집에 연락하고 날짜 예약하고, 네오룩에 배너 예약하고, 살몬에 간단한 리플렛 자료 넘기고...계속 우왕 좌왕했다. 그랬지만 중간에 정신차리고 그림을 그렸더니 얼추 저정도 나왔음. 마음에 안심이 가는 정도. (흑.) 내일은 계동에서 브런치 먹고 갤러리 투어하고 쇼룸 갔다가 결혼식으로 마무리. 하아. 전시 10일 앞두고 이렇게 행복했던 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기분이 진짜 요상하게 좋다. 마음이 불안하지 않으니 그림을 더 과감하게 그릴 수 있는것도 같다. 역시 사람에겐 항상 변화와 전환점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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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Works/2013 : Lost Monument2013. 11. 8. 02:36

 

 

작은 페인팅들을 완성 시키고 있다. 그리고 한개 더 새 작업을 시작하려는데, 과연 완성이 될 수 있을지. 후따따따따따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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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Works/2013 : Lost Monument2013. 10. 29. 14:45

 

 

 

 

위부터, 마지막대륙 : 가로 310cm 최근작(과정) / 그림 안의 그림(디테일) / 드로잉 좌 : 몽유병 환자  우 : 기억상실증 환자 2013

 

# 올해에는 엄청 바쁘기도 했지만 또 나름 게으름도 많이 피웠다. 이렇게 바쁘면서도 안 바쁜 삶이 참 좋다는 생각. 너무 자신을 챙길 여유없이 바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할일없이 게으르지도 못하니 말이다. 꾸준한 긴장감을 가진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보낸다. 열심히 살고 있는 것 맞겠지.

 

# 이번주에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들의 전시 오픈이 3개가 줄줄이 있다. 그리고 작업이 좋으신 최모 작가님 덕분에 어쩌구 저쩌구 아시아 어워드(영국 사치 갤러리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에 추천을 받게 될 것 같다. 뭐 잘되면 좋고 안되도 나쁘지 않은듯. 작년에 그렇게 기다렸지만 용기가 없어 내지 못했던 인미공 공모도, 거리상의 문제로 여태 레지던시 지원을 하지 못했던 인천아트플랫폼도 11월에 모두 공모가 몰려있다. 내야지. (안되도 뭐 어쩔 수 없고. 이제 떨어지는 것에는 도가 텄다.ㅋㅋㅋ) 채프먼 형제 전시에 도록 가질러 송은 아트 스페이스도 다시 방문해야한다.

서울 시립 미술관 전시는 올해 12월에 있고, 파리에 계신 최정우 선생님께 영어번역본도 받아야 하고, 또 살몬 친구들과의 인터뷰 일정도 잡혀있다. 그런데 꼭 이렇게 바쁠 때, 수업은 또 주르륵 몰려있다. 정신 버뜩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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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