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2021. 2. 7. 16:34

여행기를 꾸준히 기록하지 못해 아쉽군. 2017년,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시베리아를 바라보며. 이제는 3등석 열차칸이 사라졌다지. 열차 안은 25도, 바깥은 영하 25도. 끓인 물만 제공되는 열차 안에서 매일매일 사발면으로 연명하던 그때가 그립다.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