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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림 왕팬 바이앤 작가님.ㅎㅎㅎ (감사하여요.) 거의 5-6년만에 만나서 작업 얘기도 하고 밥도 먹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네. 많이 대화를 나눈적이 없는데도 두런두런 이런저런 얘기가 참 편했다. 신기하게.^^ 그림앞에서 가장 오래 보고 오래 얘기를 한듯. 그래서 더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업 많이 하시기를 바래요! 땡큐 바이앤- xoxo
퇴물들. 양주댕과 융톨. 10년째 내 친구들인데, 내 전시에 와준 발걸음만 세어도 정말 어마어마할끄야. 언제나 든든! 럽유 쏘 머치!
말(Horse/Tongue)의 침묵 Oil On Canvas 130.3X162.2cm 2012
The end of the game Oil On Canvas 112X145.5cm 2012
희생자들 Oil On Canvas 91X116.8cm 2011
위령의 날, 맬러카이! 맬러카이!(히브리어로 나의 사자, 속어로는 호모섹스라는 의미) Oil On Canvas 91X116.8cm 2011
슥삭슥삭 칠하기. 어두운 밤의 푸르른 느낌을 내야하는데 바다같이 되었다. 조금 더 덧칠 해야 하지만, 이 색은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색. 사막 위의 별이 더 반짝여보이는 까만 하늘을 그려야 해. 마르뒤르 번역본의 천일야화 텍스트를 보고 작업 중!!!
잠든 도시를 굽어보고 있었다...
밤에 질식된 수평선, 고정된 시선이 미치는 곳까지.
궁전의 돔(dome) 지붕들, 가옥의 테라스들, 고요한
정원들이 청동으로 된 경내 곳곳에 펼쳐져 있었고,
별빛을 받아 반짝이는 수로는 물체들의 그림자 사이
로 천 갈래 맑은 물길을 타고 굽이쳐 흐르고 있었으며,
또 한편으로는 저 멀리 금속 빛 바다가 그 차가운
가슴 안에 하늘의 불꽃을 비추어 보듬고 있었다.
- 천일야화 내용 중 (마르뒤르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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